석장을 들고 가슴과 배를 드러내 놓고 서 있는 달마대사의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원목의 봉을 사용하여 족자의 위와 아래를 지탱하고, 전면에는 감색의 비단을 입혔습니다.
작품 위에는 금선의 테두리를 둘러서 작품을 더욱 고급스럽게 표현했습니다.
뒷면에 고리가 달려있어 받는 즉시 걸 수 있습니다. 진리를 크게 깨달아 세상의 번뇌에 조금도 물들지 않는 마음이란 뜻의 ‘불심‘이 적혀 있습니다.
- 인쇄가 아닌 먹으로 그린 작품
- 금선과 비단, 한지를 이용해 고급스럽게 표현
- 전체 사이즈 : 45 X 118CM
- 작품 사이즈 : 35 X 70CM
- 소재 : 한지에 먹을 이용해 그린 작품
- 표구 방식 : 6겹 배접 한국 전통 표구
달마도 족자 (45 X 118CM)에 대한 1개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