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없이 액자거는 방법 5가지 총정리
못 없이 액자를 거는 방법에 관하여
액자나 그림을 구매하게 되면 구매하고 나서 못을 박고 걸기가 매우 번거로워 한 동안 방치해두신 분이 많으실 겁니다. 전·월세로 살고 있을 때는 주인 허락 없이 벽에 구멍을 뚫기가 힘들고, 자가주택일 경우에도 액자 하나 때문에 벽에 구멍을 내기가 참 어렵기 때문이지요.
이 글에서는 소개하는 못 없이 액자를 거는 방법은 최대 5kg 미만 무게도 적게 나가는 액자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유리가 들어가는 대형 액자의 경우에는 벽을 구멍을 뚫고, 못을 박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또한 이 방법을 사용하실 때에도 가급적이면 핀이나 고리 하나를 이용해 걸기보다 두 개 이상을 사용해 무게를 분산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에디터의 추천 작품
해바라기 그림 1 (70X50CM)
189,000원
꼭꼬핀

가정에서 못 없이 액자를 걸때 최우선으로 고려해야될 제품은 꼭꼬핀입니다. 구하기 쉽고, 저렴하며, 자국도 적으며, 성능도 확실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가정집은 콘크리트 벽에 벽지로 도배되어 있는데, 그 벽지 사이에 끼워 넣어 액자나 그림 등을 걸 수 있게 만든 제품입니다.
크기는 매우 작지만, 사용해보시면 의외의 튼튼함에 놀라실 겁니다. 약 2kg 남짓한 액자를 걸때 사용할 수 있는 ‘꼭꼬핀’과 약 4kg까지 버티는 ‘꼭꼬핀 파워’ 두 종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크기에 비교해 꽤나 많은 하중을 버틸 수 있습니다만, 무게를 못 이겨 혹시 액자가 떨어졌을 때 벽지가 손상될 수 있는 단점이 있기에, 가능하다면 여러 개를 설치해서 하중을 분산시키는 걸 권장합니다.
단, 이 제품은 유리가 들어간 액자에 사용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유리는 부피에 대비해 밀도가 많이 나가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 개당 가격 : 500 ~ 700원 선
- 구매처 : 인터넷, 쿠팡, 다이소, 대형 마트 등
3M 코맨드
우리나라에서는 벽에 ‘벽지’를 도배하기에 꼭꼬핀이 더 편리할 수도 있지만, 3M 코맨드는 전 세계적으로 못 없이 액자를 걸 때 정석처럼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다른 제품들은 대략 몇 kg까지 걸 수 있다. 정도로 표기하지만, 신뢰의 3M답게 거의 모든 제품에서 정확한 최대 중량을 제공하고,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에 타일이나 나무 등 대부분의 벽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M의 제품은 주로 벽과 액자에 각각 찍찍이를 붙이고 벽에 붙이는 식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 방법은 꼭꼬핀과 다르게 차후에 제거했을떄 흔적을 아에 남기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가 판매하는 액자를 기준으로 하면, 캔버스 액자는 약 2kg이내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걸 수 있습니다만, 유리가 들어가는 액자 대부분은 이 방법을 사용하기에 부적합합니다. 유리는 같은 부피의 콘크리트와 동일한 무게일만큼 무겁습니다.
- 액자의 뒷면이 와이어나 줄로 연결되어 있다면 오른쪽의 훅 방식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액자의 뒷면이 고리로 되어 있다면 왼쪽의 찍찍이 타입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중량 : 1.3 ~ 7.2KG
- 구매처 : 인터넷
액자핀

꼭꼬핀과 3M이 주로 “가정집”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사무실에는 액자핀 혹은 액자 후크를 이용해서 쉽게 못 없이 액자를 걸 수 있습니다.

함께 보기 좋은 작품
모란꽃 (목단꽃) 그림 4 (70X50CM)
189,000원
대부분의 사무실의 벽면은 ‘석고 보드’를 사용하는데, 석고 보드에는 어떤 도구를 사용하냐에 따라서 수십kg의 대형 액자를 걸 수 있을만큼 매우 튼튼합니다.
유리가 포함되지 않는 그림의 경우 대부분은 위의 사진과 같은 소형 후크 / 핀을 구매해 망치나 딱딱한걸로 핀을 석고보드에 박아 넣는 방식이면 충분합니다.
- 중량 : 도구에따라 최대 30 ~ 40kg까지 거치 가능
- 구매처 : 다이소, 대형 마트, 인터넷
점착제 (블루택)

과거에 홈쇼핑에서 손으로 비벼서 사용하는 점토같은 접착제를 한번 쯤 보신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주로 만능 접착제로 광고에 나오는 이런 제품들 중 원조이자 가장 유명한 제품이 “블루택”입니다.
이런 점토형 접착제는 그림 1개를 벽에 걸기 위해서 사용하기 보다 소형 그림이나 사진을 여러개 벽에 부착하는 경우에 주로 사용됩니다.
차후에 제거하고 재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확히 어느 정도의 무게를 견디는지 알려진 것이 없어 반드시 가볍고 작은 액자에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예전에 블루택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0.5그램의 블루택이 105그램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고 소개하였지만, 사실상 마케팅 용어로써 신뢰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천정고정 그림걸이
천정에 와이어를 매달아 그림을 거는 방식은 미술관이나 전시회에서 한번 쯤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방식이 주로 ‘벽’에 고정 장치를 부착하는 반면 천정에는 아래의 두가지 방법을 사용해 그림을 걸 수 있습니다.
- 액자 레일을 설치 후 레일에 와이어를 연결해 액자를 거는 방법
- 단일 와이어를 천정에 설치해 액자를 거는 방법
단 한점의 그림을 걸기 위해서는 천정고정 그림 걸이를 사용해 단일 와이어를 설치하시면 됩니다.
이는 천정의 몰딩 부분에 와이어를 설치하기 때문에 몰딩에 구멍이 나는 단점이 있지만, 동봉되어 있는 나사못을 이용해 드라이버로 간단히 박을 수 있고 어느 정도 무거운 액자도 거뜬히 버틸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은 액자걸이 + 와이어 + 훅크가 하나로 되어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해당 제품을 구입해 천정에 나사를 박기만하면 됩니다. 티가 안 나기 때문에 가장 깔끔하게 액자를 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글의 추천 컬렉션
모란꽃 (목단꽃) 그림 1 (90X60CM)
22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