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림에 관하여
말은 과거에 동서양을 넘어 신의 사자라고 불리던 신성한 동물입니다만, 풍수적으로 봤을 때 가장 강한 동물은 아닐 겁니다. 호랑이, 용 등 ‘강함’을 상징하는 더 강한 동물이 많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말은 현실적으로 가장 친근하며 우대받았던 동물임은 분명합니다. 용은 왕의 상징할 정도로 신성한 동물이지만, 상상 속의 동물일 뿐이며,
호랑이는 그 어떤 동물보다도 ‘강함’을 나타내는데 가장 적합한 동물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강함’보다는 ‘두려움’의 동물로써 인식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말그림이 풍수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말그림의 풍수 효과
풍수적으로 봤을 때 말 그림은 보통 속도, 힘, 건강, 정열을 나타냅니다. 말그림을 구매해서 장식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한데,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말 = 교통수단으로서의 인식이 매우 강했기 때문에, 주로 ‘속도’에 초점이 맞춰진 그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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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림은 어떤게 있을까?
지난번에 소개한 대표적인 풍수 그림 중 하나인 구어도처럼 말 역시 여러마리의 말을 그려 의미를 나타내는 그림이 있습니다. 팔마도라고 불리는 그림인데요,
말을 주재로한 다양한 풍수 제품들 가운데 여덟마리의 말을 그린 제품은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왜 하필 여덟마리의 말을 그렸을까? 에 관해서는 다양한 의미가 있습니다만,
숫자 팔(八)의 발음이 돈을 벌다는 의미인 발(發, fā)과 비슷하다는게 가장 유력합니다. 이외에도 말 한마리나 두마리를 그린 그림이 많이 사용됩니다. 풍수효과를 위해 말 그림을 장식해보는건 어떠신가요?
저희 세오아트갤러리에서는 유화를 사용해 손으로 그린 다양한 종류의 말그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많이 애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