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그림, 어떤게 있을까?
꽃은 우리에게 늘 희망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전해줍니다. 그러나 계절이 바뀌면서 금방 시들어버리는 아쉬움이 있는데요, 그래서 이런 꽃을 조금 더 오랫동안 감상하고자 모화?나 꽃그림을 사서 장식해두시는 분이 많으십니다.
꽃그림은 풍수인테리어를 믿으시는 분이나, 그렇지 않으신 분이라도 누구나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장식해두는것만으로 분위기가 매우 환해지는걸 느낄 수 있죠.
이번에는 유화로 그린 아름다운 꽃그림을 몇개 소개하고자 합니다.
해바라기 꽃 그림
수많은 종류의 꽃그림 중에서 가장 유명한건 바로 ‘해바라기 꽃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바라기의 노란색이 금(金)을 나타내는 풍수인테리어 효과와 더불어, 꽃 자체만으로도 너무 밝고 아름답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해바라기 꽃을 그린 그림은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그림은 고흐의 해바라기 15송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해바라기는 고흐의 꽃이라 부를만큼 고흐가 생전에 자주 그렸던 꽃입니다.
고흐가 그린 해바라기 꽃 이외에도 많은 화가들이 해바라기 꽃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유화로 그린 꽃그림들
꽃그림은 유화의 특징을 표현하기에 매우 좋은 주제입니다. 유화의 굵기를 잘 나타낼 수 있기 떄문이지요. 그래서 특정한 꽃을 주제로 그린 그림이 아닌 자연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거나, 약간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꽃그림도 많이 그립니다.
위의 사진이 대표적인 그림들인데요, 초록의 들판과 푸르른 하늘에 피어난 꽃을 표현하거나, 왼쪽처럼 실제로는 잘 없는 파란색의 꽃이 화분에 담겨 있는 모습을 주재로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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