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도의 뜻과 의미, 대표적인 작품 소개 (2021년)

달마도에 관하여

달마도는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아온 그림 중 하나일 겁니다.

무려 1,500년 전인 527년에 그려진 달마도가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가장 오래된 달마도인데요,

실제로 달마도는 더 이전부터 그려졌으리라 예상되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이 달마도를 그리게되고 걸게 된 시점은 최소 500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어느샌가 시중에서는 달마도를 ‘일종의 부적’으로써 수맥차단 등 특별한 효능이 있는 것처럼 여기게 되었습니다만,

이런 수맥차단과 같은 효과를 조건 없이 바라기보다는, 달마도를 방이나 사무실에 장식함으로써 자신의 소망을 기원하고,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사실을 믿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이런 달마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달마도 16나한도
16나한도

14세기에 제작되어 알려진 달마도 작품 중 가장 오래된 작품

출처 : 도쿄네셔녈박물관

달마도는 어떤 그림일까?

달마대사는 인도 출신의 승려로서, 5세기경 중국에서 활동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도의 ‘대바라문국’의 세 번째 왕자로 태어나, 어려서 불교에 귀의하여 출가하였는데, 불교를 중국에 전파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달마대사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547년에 기록된 “낙양가람기”이며 그 책에는 아래와 같은 구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그즈음 서역에서 온 보리 달마라는 사문이 있다. 페르시아 태생의 호인이다.

탑의 금반이 햇빛을 받아 빛나고, 광명이 구름을 뚫고 쏟아지며, 보탁이 바람에 울려 허공에 메아리치는 것을 보면서,

그는 성가를 읊조려 찬탄하고 분명히 신의 조화라고 칭송했다.

달마대사의 일생과 선법을 묘사한 다양한 모습으로 회화(繪畵)되어 그려지게 된 것이 바로 달마도입니다.

어떤 달마도가 있을까?

달마도는 전해 내려오는 달마대사의 일화 가운데, 어떤 장면을 묘사하였느냐에 따라 크게 아래와 같이 나누어집니다.

  1. 노엽달마도
  2. 달마벽관도
  3. 혜가단비도
  4. 반신달마도
  5. 그외

이렇게 분류된 달마도 또한 더 세부적으로 분류되기도 하며, 변형도 많이 이루어집니다.

달마도를 그리는 소재도 매우 다양하기때문에 사실 달마도의 종류는 매우 폭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 많은 달마도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히 알려져 있는 달마도는 노엽달마도와 반신 달마도입니다.

노엽 달마도는 석장을 들고 가슴과 배를 드러내 놓고 서 있는 달마대사의 모습을 표현한 달마도이며,

반신 달마도는 제목 그대로 달마도의 반신(半身) 약 7부정도에 안면과 가슴부위까지만을 그린 그림을 말합니다.

김명국의 달마도

김명국, 달마도,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사진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우리나라의 달마도로 가장 유명한 화가는 틀림없이 김명국일 겁니다.

그가 그린 여러 달마도 가운데 국립중앙박물이 소장한 위의 달마도가 가장 유명합니다.

이 달마도는 김명국이 일본으로 2차례, 통신사로 방문했을때 그려졌을거라 추정됩니다.

일본에서 그려진 만큼 김명국 달마도 특징은 당시 일본에서 선종화를 그리는 화가들에 영향을 받아

선이 굵고, 강하며, 힘차게 그려내었으며, 350년이 지난 지금이 되어서도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달마도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달마도의 특징

현대 우리나라에서 그려지는 달마도에는 몇 가지의 대표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우선 달마대사의 눈에는 눈꺼풀이 없는데요, 전해 내려오는 말에 따르면 이는

달마대사가 반야(般若)의 지혜를 얻고 성불하기 위하여 마음을 닦는 수행 도중 계속 잠이 오자,

절대 눈을 감을 수 없도록 스스로 속눈썹을 뽑고, 눈꺼풀을 손톱으로 잘라내 버리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달마도를 그릴 때의 달마대사는 속눈썹과 눈꺼풀이 없는 상태로 표현되며 잘린 속눈썹과 눈꺼풀이 땅에 떨어져 차(茶)나무가 되었다 전해집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달마도는 전해져 내려오는 달마대사의 일화를 바탕으로 일반적인 인물화와는 다르게 달마대사의 특징이 부각되도록 그려지고 있습니다.

세오아트의 일체유심조 달마도

세오아트의 달마도는?

저희 세오아트에서는 십수년간 달마도를 그려 전국의 사찰 등에 제공하는 청곡(淸谷) 화백님이 손수 그린 다양한 말마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지에 먹을 이용해 달마대사를 그린 후, 주변에는 금선과 비단으로 테두리를 둘러서 작품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작품 위에는 유리를 넣고, 달마도의 표구는 총 6겹을 배접해 만든 우리나라 전통표구 방식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움을 더욱 더했습니다.

지금 바로 세오아트에서 제공하는 달마도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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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고 : 達磨圖의 世界 – 최순탁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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